'불타는 청춘' 홍석천, 새 친구 합류… 딸·나이·이태원 식당까지 '주목'

2019-03-12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에 홍석천이 새 친구로 합류한다. 예상치 못한 새 친구 홍석천에 등장에 홍석천의 나이, 딸과 아들, 이태원 식당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가 합류했다. 새 친구에 대한 힌트는 충청도 출생, 남자, 자식이 있다 라는 점 뿐이었다. 이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혹시 김승현 아니냐"며 싱글대디로 최근 '살림남'에서 주목받은 김승현을 언급했다.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새 친구는 홍석천이었다. 홍석천은 친누나의 딸, 아들을 입양하는 '대인배' 면모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조카는 족하다'에서 조카이자 딸인 홍주은과 티격태격 부녀 케미를 보여줬다.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홍석천의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홍석천은 "이제 쉰이 다가온다. 그러다보니 부모님이 많이 편찮으시다. 머지 않아 이별 준비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홍석천의 이태원 식당도 '불타는 청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이국적인 식재료를 잔뜩 챙겨오며 요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많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