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이달의소녀 '버터플라이'… 강렬한 카리스마 무대, 해외팬도 사로잡은 매력은?

2019-03-13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쇼챔피언'에서 이달의소녀가 '버터플라이' 무대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애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이달의소녀의 '버터플라이'(Butterfly) 무대가 펼쳐졌다. '버터플라이'는 전 세계 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이달의소녀의 '버터플라이'는 공개된 이후 칼군무 무대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이달의 소녀는 이날 '쇼챔피언'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달의소녀의 전매특허인 '칼군무'도 빠지지 않았다. 이달의소녀는 리프트 등 고난도 동작을 소화해내며 시선을 모았다.

이달의소녀는 지난 2016년 10월 첫 멤버 희진을 공개, 이후 12명의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2018년 8월 완전체로 데뷔했다. 이달의 소녀는 데뷔곡 '하이하이'와는 상반되는 매력의 곡 '버터플라이'로 지난 2월 컴백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달의소녀는 지난 2월 16일과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콘서트 '루나버스'(Loonaverse)를 성료했다. 이달의소녀의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 +)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