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전현무, 한혜진과의 결별 "할 얘기 없어요"… 라이관린 '혼자' 발언에도 '뜨끔'

2019-03-14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전현무가 최근 전해진 한혜진과의 결별 소식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전현무는 자신과 한혜진의 이별을 넌지시 묻는 유재석, 조윤희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할 말 없다"고 대답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한혜진과의 결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했고 "웃음으로 마음을 치료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윤희는 전현무에게 "마음을 치료해 드린다"며 농담했다.

 

 

유재석 또한 "할 말 여기서 해도 된다"라며 전현무, 한혜진의 이별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할 얘기 없다"겨 극구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4'에서는 최근 워너원 활동 종료를 한 라이관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라이관린은 "멤버들과 함께 하다가 홀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혼자라는 말은 금기다"라며 전현무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관린은 "8월 7일에 멤버들과 만나기로 했다. 제일 많이 번 사람이 밥값을 내기로"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주연 배우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권나라, 이다인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