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알리 측, "5월 결혼? 사실 아냐... 남자친구 없어"

2019-03-22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가수 알리가 오는 5월 결혼설에 강력 부인했다.

22일 오후 가수 알리 측은 스포츠Q와 통화에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흘러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수 알리가 5월의 신부가 된다”면서 “오랜 시간 교제를 하며 신뢰를 쌓아왔고,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알리 측은 “만약 결혼을 한다면 공식적으로 말할 것”이라면서 “현재 알리는 남자친구도 없다”고 덧붙였다.

알리는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로 지난해 12월 새로운 싱글앨범 ‘너였나 봐’ 발매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