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근황]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 파워FM' 뒤 축구계 인맥은? 손흥민·김영권까지

2019-03-26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주시은 아나운서의 남다른 '축구계 인맥'도 화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축구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6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신'다운 매력을 뽐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파워FM' 화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의 '풋볼 매거진 골!' 진행을 오랜 기간 맡고 있다. 그런 만큼 남다른 '인맥'도 눈길을 모은다.

가장 눈길을 모으는 것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의 투샷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9월 손흥민, 황의조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 선수와의 '투 샷'도 눈길을 모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김영권 선수와 인터뷰 후 찍은 사진을 공개해 축구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23일에는 성남의 이창용 선수와 함께 축구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얼른 부상 나으시기 바랄게요"라며 현재 부상 중인 이창용을 언급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