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최원영, 김병철 VIP 센터장 축하 "토끼몰이가 성공한 것 같아"... "딱 20년 걸렸다"

2019-04-10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닥터 프리즈너’의 김병철과 최원영이 남궁민과 강신일의 몰락을 축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연출 황인혁 송민엽) 13-14회에서는 자신들의 계략이 성공하자 축배를 드는 김병철(선민식 역), 최원영(이재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닥터 프리즈너’의 김병철은 최원영에게 “나이제는 검찰로, 김상춘은 교도소로 깔끔하게 정리가 됐다. 토끼몰이가 성공한 것 같다. 이제 결정해 달라”며 남궁민과 강신일을 언급했다.

이에 ‘닥터 프리즈너’의 최원영은 “미리 축하드리죠”라면서 “VIP 센터장”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닥터 프리즈너’의 김병철은 흐뭇한 듯 미소를 보이며 “감사합니다. 그럼 건배 한 번 해주시죠”라면서 최원영과 술잔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닥터 프리즈너’의 김병철은 부인과의 데이트 자리에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오는데 딱 20년 걸렸다”면서 과거의 안 좋았던 기억을 회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