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101' 첫방송 투표 데뷔권 순위는? 1위 김민규… 김요한·이유진·손동표·박선호 '주목'

2019-05-04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기자] 화제의 '프로듀스 101 시즌4', '프로듀스X101' 첫 방송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김민규가 차지했다.

3일 엠넷의 새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X101' 첫방송이 시작됐다. 각 연습생 등장과 첫 등급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화제의 연습생'들의 순위는 어떻게 될까?

 

 

가장 이목을 모은 것은 1위 젤리피쉬 김민규다. 김민규는 일대일아이컨택캠 공개 이후 '비주얼 픽'으로 국민프로듀서의 지지를 받고 있다. 183cm의 큰 키, 19살의 어린 나이도 이목을 모았다. 

김민규의 등급 평가는 아직 '프로듀스X101'에서 방송되지 않았다.

 

 

'프로듀스X101' 첫방송에서 첫A등급을 받은 김요한은 3위에 올랐다. 21세인 김요한은 '태권 소년'으로 짧은 연습생기간에도 불구, 재치있는 무대를 펼치며 끼를 보여줬다.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는 점과 뛰어난 비주얼 역시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스카이캐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이유진이다. 훌륭한 아역배우로 연기력을 뽐낸 이유진은 '프로듀스X101' 첫방송에서 등급평가 결과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유진의 첫 방송 투표 순위는 무려 7위다. 

 

 

DSP미디어의 손동표는 '엠카운트다운' 무대 센터를 차지하며 '프로듀스X101' 첫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손동표의 첫 방송 순위는 6등이다. 손동표는 '프로듀스X101' 첫방송 등급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배우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싸이더스HQ의 박선호는 '프로듀스X101'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박선호의  첫 방송 순위는 36등이다. 등급평가에서는 B 등급을 받았다.

'프로듀스X101'은 첫 방송부터 뛰어난 연습생들이 다수 출연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이들의 등급, 나이 등의 프로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