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아이스댄스 레베카 김-키릴 미노프 '열정적 댄스'

2015-02-12     노민규 기자

[목동=스포츠Q 노민규기자] 한국 아이스댄스의 명맥을 잇는 레베카 김(17)-키릴 미노프((22·러시아)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첫날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기술점수(TES) 23.53점과 예술점수(PCS) 23.01점을 합쳐 46.54점으로 출전 13개 팀 가운데 9위를 기록했다. 4대륙 선수권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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