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글로벌 스타 등용문' 교촌 치킨 모델

2014-03-17     이예림 기자

[스포츠Q 이예림기자] 한류스타 이민호가 교촌치킨(이하 ‘교촌’)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비, 신화, 슈퍼주니어 등 글로벌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교촌이 올해 모델로 이민호를 선정했다. 교촌은 "이민호가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배우로 인정받고, 음반 발매로도 재능을 뽐내는 2030 세대의 아이콘이자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스타이기 때문에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지난 15~16일 이뤄진 광고 촬영에서 ‘교촌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를 주제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교촌치킨의 맛과 감동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동남아시아 및 중국 진출 계획을 가진 교촌은 SNS 팬 4000여 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내 최대 SNS 채널인 ‘웨이보’에만 2000만이 넘는 팬을 거느린 이민호의 영향력으로 인해 해외 사업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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