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대한체육회 체육상' 박종우-손연재, '영광의 얼굴들'

2015-02-23     이상민 기자

[스포츠Q 이상민 기자] 볼링 박종우(왼쪽)와 리듬체조 손연재(오른쪽)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우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5인조와 개인종합,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매년 대한민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light_sm@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