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Q]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봄에 어울리는 핫핑크 립

2015-03-31     오소영 기자

[스포츠Q 오소영 기자] '신세경 립 메이크업 따라잡기'.

30일 열린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 배우 신세경은 봄과 어울리는 핫핑크 립메이크업을 한 채 등장했다.

극중 신세경이 맡은 오초림은 냄새 등 온 신경에 예민한 인물로, 평소 감정 표현도 크고 발랄한 성격의 캐릭터다. 이날 그는 캐릭터처럼 밝은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등장했다. 특히 입술에 핫핑크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봄과 어울리는 모습을 표현했다.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김활란뮤제네프 조수민 부원장은 “극중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22살 초림을 표현하기 위해 신세경의 피부 표현은 최대한 깔끔하고 단정하게 했고, 아이메이크업은 뉴트럴(neutral) 계열의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입술에는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입술 메이크업을 한 제품은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으로, 색상은 핑크다. 각종 뷰티 어워드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은 가벼운 밀착력과 선명한 발색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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