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인물관계도? 김영광, 진기주에 "병이 낫는 즉시 계약 해지"

2019-05-13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김영광이 진기주의 변신에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또한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김재경과 구자성은 첫 만남부터 유쾌한 호흡을 자랑해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케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연출 이광영) 5-6회에서는 진기주(정갈희 역)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내 병이 낫는 즉시 당신과 나의 계약은 해지한다”고 혼잣말하는 김영광(도민익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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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진기주는 뿔테 안경과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등 틀에 박힌 패션으로 꾸밀 새 없이 바쁜 현실 비서의 비주얼을 드러냈다. 하지만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진기주는 김영광에게 권고사직을 당한 이후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김재경(베로니카 박 역)은 구자성(기대주 역)과 아찔한 첫 만남으로 극의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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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과 진기주, 구자성과 김재경의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떠오르면서 ‘초면에 사랑합니다’ 인물관계도에도 관심이 뜨겁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진기주는 김영광을 짝사랑, 김영광은 진기주를 향해 ‘초면에 사랑합니다’라면서 두 사람의 애정 관계를 설명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구자성과 김재경 또한 서로에게 ‘썸?’, ‘치명적 끌림’이라면서 색다른 러브라인을 암시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김영광 구자성 관계도 빼놓을 수 없다.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김영광 구자성은 둘 도 없는 친구 관계다. 하지만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두 사람의 우정은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진기주 김재경은 과거 비서와 보스로서 우호, 친분 관계이며 김재경은 김영광에게 호기심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