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레드벨벳 예리, 고둥직화구이 먹방에 "눈이 확 떠져"... 이열음 "꿀맛" 행복

2019-07-06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의 레드벨벳 예리가 고둥직화구이를 먹자마자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정글의 법칙’ 이열음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며 고둥직화구이 맛에 궁금증을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371회에서는 김병만이 준비한 고둥직화구이를 한 입 먹자마자 “진짜 맛있다”고 말하는 레드벨벳 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앞서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은 나무를 이용해 요리 준비 시작했다. 김병만은 이날 오전 이열음이 잡아온 고둥으로 직화구이를 만들었다.

이에 ‘정글의 법칙’의 레드벨벳 예리는 “이런 거 처음 본다. 엄청 뜨거워 보인다”며 고둥직화구이 먹방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승윤 또한 “맛있는 냄새 난다”며 배고파했다.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은 고둥직화구이가 완성되자 레드벨벳 예리를 가장 먼저 챙겼다. 김병만은 질긴 부분들을 제거한 뒤 레드벨벳 예리에게 건넸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의 레드벨벳 예리는 생각처럼 고둥직화구이가 입에서 떨어지지 않자 “죄송하다”면서 “이가 안 좋다”고 말했다.

 

정글의

 

‘정글의 법칙’의 이열음은 “뭔가 나른하고 행복하다”며 “내가 잡아온 걸 먹은 거다. 꿀맛이다. 너무 행복하다. 질길수록 좋았다. 오래 씹을 수 있으니까”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연신 “진짜 맛있다. 눈이 확 떠졌다”며 고둥직화구이 매력에 빠진 레드벨벳 예리가 앞으로 어떤 먹방을 통해 안방극장의 군침을 자극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