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발리볼 화보]④ '승리의 기운이 필요해!'

2019-07-20     이정우 객원기자

[스포츠Q(큐) 이정우 객원기자] #'최장신의 벽을 넘어서!'

12일 본선 16D조 경기에서 태국 찬티라-요사밧 팀과 일본 카호-레이카 팀이 격돌했다. 태국 팀은 스피드와 높이를 겸비했지만 노련한 일본 팀에 밀려 세트스코어 2:0으로 싱겁게 경기를 내줬다.

일본

#'상대방을 방심하게 만드는 포즈.'

본선 16강 A조 승자전에서 인도네시아 디타-푸투 팀과 루마니아 바이다-오르데안 팀이 만났다. 디타-푸투 팀은 균형 있는 공수를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2:0으로 비교적 가볍게 루마니아 팀을 제압했다.

인도네시아

#'! 이젠 니 몫이야!'

본선 16B조 승자전에서는 러시아 모이세바-시르체바 팀과 대만 야슈언 유-쯔이판 팀이 맞붙었다. 러시아는 세트스코어 2:0으로 대만을 가볍게 눌렀다.

대만

#'기선제압을 위한 파워 넘치는 몸풀기.'

본선 16강 C조 승자전에서는 오스트리아 비즈마이어-도르플러 팀과 이스라엘 스타리코브-데이브 팀이 격돌했다.  분위기를 주도한 이스라엘 팀은 오스트리아 팀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이겼다.

오스트리아

#'수비하기 급하다 급해.'

본선 16D조 승자전에서 캐나다 콘도타-던 수엔 팀과 일본 카호-레이카 팀이 맞붙었다. 일본이 캐나다의 허를 찌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비교적 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