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한해인-전소니 '진짜 자매같은 분위기'

2019-08-02     주현희 기자

[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배우 한해인(왼쪽)과 전소니가 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는 도시 외곽 공장에서 일하는 ‘혜정(한해인 분)’이 이유도 모른 채 자신의 방에서 유령이 되어 눈을 뜨게 된다. 유령이 된 ‘혜정’은 시간을 거슬러 밤의 문의 끝에서 ‘효연(전소니 분)’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감독인 유은정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밤의 문이 열린다’를 통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관객상과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