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강상욱 프로듀서 '저희 영화는 한국 영화입니다'

2019-08-05     손힘찬 기자

[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강상욱 총괄 프로듀서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언론시사 및 기획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는 사연을 지닌 티라노와 프논이 그들만의 천국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사 미디어캐슬이 기획, 제작, 투자까지 총괄한 작품으로 특히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과 시즈노 코분 감독 등 일본 제작진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일 관계 악화에도 영화는 오는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