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우리금융그룹, 한가위 소외이웃에게 WOORI 희망상자 전달

2019-09-10     이수복 기자

[스포츠Q(큐) 이수복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추석을 맞아 ‘WOORI 희망상자’를 9일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1억원 상당의 이번 WOORI 희망상자는 제철 과일과 간편식 등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이 같은 희망상자 1440개를 사회복지시설 120곳에 전달했다.

우리금융그룹,

WOORI 희망상자 지원 사업은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을 맞아 연중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하나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설날 WOORI 희망상자 2300개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WOORI 희망상자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