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SPC삼립 카페스노우, 편의점 디저트에 ‘기라델리’ 초콜릿을 입히다

2019-09-17     유근호 기자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SPC삼립의 편의점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가 미국 초콜릿 제조회사 기라델리와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페스노우 기라델리 시리즈는 세계 3대 초콜릿 중 하나인 기라델리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SPC삼립의

먼저 ‘진한 쇼콜라 떠먹는 롤(3600원)’은 간편하게 떠먹는 롤케익으로 쇼콜라 빵시트 속에 기라델리 초콜릿 크림이 듬뿍 들어있다. ‘진한 쇼콜라 브라우니(4800원)’는 브라우니 위에 쇼콜라 가나슈를 얹어 초콜릿의 꾸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진한 쇼콜라 롤케익(2800원)’은 기라델리 다크초콜릿 크림이 들어가 고급스러운 초코 케이크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같은 카페스노우 기라델리 시리즈는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카페스노우 기라델리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기라델리’ 협업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