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 첫 공개... 10人 10色 매력 예고

2019-10-16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6일 오전 울림엔터테인먼트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선보이는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이하 '우하메')’ 첫 에피소드가 오늘(16일) 오후 7시 첫 공개 된다”고 박혔다.

 

골든차일드

 

'우하메'는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남자 10명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동거 에피소드를 그린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만나게 될 파라다이스를 기대했지만, 막상 겪어보니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아가는 20대의 사랑, 우정, 꿈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우하메'에서는 골든차일드 열 명의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10인 10색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게 됐다.

지난 2017년 8월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골든차일드는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발표하는 곡마다 골든차일드만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예능, 드라마, 광고,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우하메’는 유튜브 채널 ‘스토리랩’을 통해 오늘(16일)부터 매주 수, 토요일 저녁 7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