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전현무 '열애 인정 후 출근하니 쑥스러워'

2019-11-16     손힘찬 기자

[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4' 녹화 전 출근길에서 두 손을 꼭 쥐고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 4’는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 인생 스토리와 흑역사까지 개그맨 유재석, 조세호, 방송인 전현무의 진행으로 매주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토크쇼이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연기력이 느껴진거야’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는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그간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던 워너원 출신의 가수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특집 녹화에는 강다니엘을 비롯해 배우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아역배우 김강훈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