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샷Q] '500경기' 신한은행 한채진, 달리고 달리고!

2020-01-23     박근식 객원기자

[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인천 신한은행 한채진이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홈경기에서 현역 최고 출장기록 500경기를 달성했다.

 

한채진은 2003년 현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 무려 17시즌을 뛰었다. 현역1위, 통산 8위.

 

 

이 부분 1위 기록은 우리은행에서 은퇴한 임영희의 600경기다. 한채진이 과연 이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인다.

 

한채진은 이날 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패배로 대기록은 빛이 덜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