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정진영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

2020-06-09     손힘찬 기자

[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겸 감독 정진영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사라진 시간’ 언론시사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영화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정진영이 연기 경력 33년 만에 직접 연출에 도전한 영화로 배우 조진웅, 배수빈, 정해균, 신동미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사라진 시간’은 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