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MZ세대 여성 공략 신제품 출시

2020-07-17     유근호 기자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아모레퍼시픽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MZ세대 여성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오설록은 17일 신제품 워터플러스 ‘깔라망고’, ‘체리플럼’과 ‘해피자몽’ 리뉴얼해 출시한다"며 "또 "주 구매층인 MZ세대 여성의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한 맛과 성분을 담았다"고 밝혔다. 

워터플러스는 오설록이 2001년 출시해 꾸준히 사랑받은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여름철 500㎖ 생수에 한포씩 넣어 하루 3회 마시면 물 권장섭취량(1.5ℓ)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게 오설록의 설명. 전 제품에는 항산화 효과, 체지방 관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 카테킨도 한포당 180㎎ 담겨있다.

 

 

오설록은 "깔라망고는 달콤한 망고, 새콤한 깔라만시 조합으로 레몬밤 추출물을 더해 시원하고 깔끔하다"고,

"체리플럼은 수분 가득한 체리와 자두의 달콤한 맛에 히알루론산,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담아 촉촉한 하루를 강조했다"고, 

"해피자몽은 녹차유래유산균과 복합아미노산(BCAA)을 함유, 더욱 건강하게 리뉴얼 했다"고 각각 설명했다. 

새로운 워터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는 오설록몰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