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만이 찾은 넥슨 '바람의나라: 연', 모바일게임 MMORPG 새 바람

2020-07-27     안호근 기자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바람의나라: 연’이 다시 한 번 넥슨의 효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넥슨은 27일 “슈퍼캣과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2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고 27일에는 누적 다운로드 260만 건을 넘어서는 등 맹렬한 기세를 이어 가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매출 2위를 유지하며 넥슨 최장수 IP(지식재산권) 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바람의나라: 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