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선물 사전예약제, 저렴하게 한가위 고객 맞이

2020-08-10     유근호 기자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롯데마트가 본격적으로 추석 맞이에 돌입한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제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40여일간 전 점 및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218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238종, 건강기능식품 76종 등 총 700여개 품목으로 진행된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의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실적의 40%에 달하는 등 예약판매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마트는 사전예약 구매 시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동안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엘포인트 (L.POINT)회원에게는 최대 30%할인 혜택을 제공, 롯데·신한·KB국민 등 7대 카드 결제 시 무이자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 부문장은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의 다양한 혜택이 풍성한 명절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