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오기 전에"… 스파오, '국민 덤블 베스트·퍼 플리스' 출시

2020-08-19     유근호 기자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스파오가 FW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국민상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파오는 "이번 국민상품은 지난 7월 출시된 ‘국민 슬랙스’에 이어 ‘국민 덤블 베스트’와 ‘국민 퍼 플리스’를 선보인다"며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만든다’는 국민상품의 취지에 맞게 고객 불편 요소를 개선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설명에 따르면 ‘국민 덤블 베스트’는 부해 보이지 않도록 안감을 재설계하고 이너와 아우터 동시에 활용 가능하도록 했으며, 안감은 얇아졌지만 소프트 마이크로 입자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국민 퍼 플리스’는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를 사용해 높은 밀도감과 함께 착용감을 높였으며 모우 부착성 4.5급으로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국민상품 시리즈는 스파오가 론칭 후 10년간 약 1억 2000만 장 이상 판매하며 쌓아온 데이터를 통해 온 국민이 만족할 가성비 높은 상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라면서 "상품별로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요소를 반영하고 불편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스파오의 국민 덤블 베스트와 퍼플리스는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