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 오프라인에서도!

2020-10-05     유근호 기자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을 만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서점 아크앤북에 입점했다.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는 "최근 가장 트렌디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아크앤북에 코코몽을 입점시키면서 어린이들뿐 아니라 1020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이랜드

 

이랜드의 캐릭터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올리브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코코몽’, ‘따개비루’ 등 다양한 캐릭터 개발 및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코코몽을 활용한 굿즈를 온라인스토어 ‘코코몽방구’에서 판매 중이다.

이랜드 측은 "온라인 코코몽 굿즈 숍 코코몽방구는 현재 아크앤북 잠실점, 수지점, 동탄점, 청주점에 입점해 있으며 이태원점에는 ‘따개비루’ 인형과 책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월계점과 부산점에도 입점해 더 많은 고객이 올리브스튜디오의 캐릭터 굿즈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이랜드

 

이어 "코코몽방구 오프라인 매장에는 ‘윌리를 찾아라’ 컬래버레이션 ‘코코몽X윌리를 찾아라 인형’부터 핑크 콘셉트 ‘레트로 핑코몽’ 굿즈 시리즈 등이 진열된다. 최근 인기인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 스티커와 ‘코코몽 세안 밴드’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이랜드 관계자는 “코코몽을 전 연령이 사랑하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굿즈를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코코몽을 만나고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