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끝내기 안타 친 LG 신민재 '주장 김현수와 격한 포옹'

2020-11-03     손힘찬 기자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신민재(왼쪽)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연장 13회말 2사 만루 때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한 뒤 주장 김현수와 포옹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