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신규 지역 ‘극지방’ 3차 업데이트 실시

- 레이드 ‘설풍의 요새’ (어려움) 난이도 추가 - PvP 콘텐츠 ‘무한장’ 3:3 협동전 그룹 상태 매칭 가능 -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동백꽃 획득 이벤트’ 진행

2020-11-13     안호근 기자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넥슨 인기 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300레벨 이상이 입장 가능한  ‘설풍의 요새(어려움)’가 포함된 신규 지역 ‘극지방’ 3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정헌 대표의 넥슨은 12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극지방’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300레벨 이상이 입장할 수 있는 ‘설풍의 요새(어려움)’를 추가했다. ‘설풍의 요새(어려움)’에서는 한층 강화된 기믹과 ‘석상’ 몬스터의 디버프 주문을 만나볼 수 있다.

 

3대3으로 PvP를 즐길 수 있는 ‘무한장 협동전’은 다른 수행자와 그룹 상태로 진입할 수 있도록 변경해 원하는 수행자와 그룹을 맺고 무한장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일일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이벤트재화]동백꽃’을 지급하는 ‘동백꽃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급받은 ‘동백꽃’ 재화를 모으면 ‘동백꽃 교환소’에서 ‘태고의 보물(5일)’, ‘금강무기도안 선택상자’, ‘각성:괘 선택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