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ON) 11월 마지막 할인행사 '블랙프라이데이'

2020-11-23     유근호 기자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롯데온(ON)이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 

롯데온은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롯데온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해 시즌 인기상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23일 롯데온은 "지난달 23일부터 전개한 ‘롯데온세상’을 비롯해 ‘11월 퍼스트먼데이’, ‘어게인 롯데온세상’ 등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할인행사로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0명에게 행사기간 사용 가능한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가전, 식품생활, 명품, 의류, 뷰티, 스포츠/레저, 유아동, 홈리빙 등 8개 상품 카테고리에서 선정한 120개 상품 구매 시 추가 카드 할인쿠폰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먼저 가전 대표상품으로는 LG전자 게임용 모니터를 비롯해 TV, 노트북 등을 판매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삼성전자, 애플, 필립스 등 인기 가전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명품 카테고리에선 롯데온이 병행수입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대비 30% 낮은 금액에 상품을 준비했다. '프라다 사피아노 플랩 여성 장지갑’, '사피아노 모노크롬 숄더백’, '생로랑 여성 코트 클래식 파이톤탭 스니커즈’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겨울의류도 특가에 내놓는다. ‘폴로랄프로렌 걸즈 꽈배기 니트 가디건’, ‘라코스테 안감 기모 맨투맨’, ‘나이키 NSW 클럽 풀집 후드집업’을 혜택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