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신규 공격형 영웅 '이브' 업데이트

2020-12-21     안호근 기자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이 추가됐다.

권영식, 이승원 대표의 넷마블은 21일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 신화 각성 ‘이브’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연의 사도’ 소속 ‘이브’는 인형사 ‘하얀 이브’와 인형 ‘검은 이브’ 한 쌍으로 구성된 공격형 영웅이다. 각성 스킬 ‘비원의 무도회’ 사용 시 적 전체에게 강력한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히면서 대미지 일부를 흡혈하여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브’ 출시를 기념해 3주 동안 출석만 해도 ‘6성 (구)세븐나이츠 선택권’, ‘스페셜 만능 영혼조각’, ‘6성 스페셜 영웅 선택권’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브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해 던전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 신규 영웅 ‘이브’와 ‘이브 영혼 조각’ 등을 제공하고, ‘이브’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각성 10강 달성 시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이브 영혼 조각(200개)’ 등을 지급하는 ‘이브 성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투기장’ 콘텐츠도 개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3대3 투기장’은 접속 시간에 관계 없이 언제든 참여 가능하고 대결 상대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