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완벽한 케미 기대" BYC, 오마이걸 아린과 재계약

2021-02-09     김지원 기자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BYC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나간다.

지난해 그룹 오마이걸 아린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던 BYC가 아린과 재계약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고 9일 밝혔다.

BYC는 지난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린과의 첫 만남부터 함께 진행한 광고 촬영 현장,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컨셉의 영상들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BYC 쿨웨어와 함께 한 'BYC, 오마이걸 아린이의 여름일기!' 영상은 780만 뷰를 돌파했다.

 

[사진=BYC

 

또한, BYC는 아린과의 화보 촬영에서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아닌 손으로 들고 있는 콘셉트로, 속옷 광고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아린은 최근 BYC 제품을 직접 구매해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전속 모델로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린은 BYC 2021 SS화보 촬영과 함께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지닌 BYC와 늘 새로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아린이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BYC와 전속모델 아린의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