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프로야구 H2, 구창모 송승준 윤희상 마스터 투수 10명 등장

2021-02-25     안호근 기자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엔씨(NC)소프트 ‘프로야구 H2’에 NC 다이노스 구창모, 롯데 자이언츠 송승준, SK 와이번스 윤희상 등이 마스터 등급 투수로 등장한다.

김택진 대표의 NC소프트는 25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마스터 투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구창모(2020), 송승준(2013), 윤희상(2013) 등 10명의 투수를 마스터 등급으로 영입할 수 있다. 마스터 선수는 지정된 재료 카드와 특수능력을 사용해 영입 가능하다. 카드 획득 시 선발·중계·셋업·마무리 중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NC는 프로야구 H2에 ▲ 상∙하위 또는 클린업의 힘, 정확을 상승시키거나 ▲ 선발 또는 불펜의 구위, 제구, 변화를 상승시킬 수 있는 2종의 신규 포지션 배지를 추가했다.

NC는 자동 훈련 시스템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선수를 선택한 후 승급과 훈련 단계를 지정하면 원하는 등급까지 자동으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