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신서버 오픈 임박, 사전 캐릭터 생성해 즐긴다

2021-10-21     안호근 기자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엔씨(NC)소프트 아이온이 클래식 신 서버 오픈을 앞두고 유저들에게 사전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택진 대표의 NC소프트는 21일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클래식 신서버 ‘마르쿠탄’ 오픈을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온은 다음달 10일 클래식 서버에 2.0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서버 ‘마르쿠탄’을 오픈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 후 마르쿠탄 서버에서 종족, 직업, 캐릭터명 등을 선택하고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기존에 이용 중인 캐릭터를 포함해 총 8개의 캐릭터를 보유할 수 있다.

NC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다음달 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캐릭터 생성을 완료하면 모든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검은구름 무역단의 날개깃 S301’을 얻는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