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 메뉴 라인업 확대

2021-11-17     유근호 기자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bhc가 운영하는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

족발상회는 17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 인해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족뱅이’, ‘골뱅이무침’, ‘오뎅탕’, ‘계란찜’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고객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족발상회는 "이번에 선보인 ‘족뱅이’는 시그니처 메뉴 ‘마초족발’과 ‘골뱅이무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라며 "한 번에 족발과 골뱅이를 맛볼 수 있는 실속형 메뉴로 족발 마니아를 위한 특별 메뉴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골뱅이무침’, ‘오뎅탕’ ‘계란찜’ 등 술 안주 메뉴 및 사이드 메뉴로 활용 가능한 신메뉴들을 내놓았다.

[사진=bhc

족발상회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겨울 시즌을 맞아 내방 고객 유입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신메뉴 출시를 계기로 가맹사업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 '마초족발'과 '뿌링족발'이 전통적인 맛과 젊은 감각이 잘 어우러진 트렌드한 메뉴로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개발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며 이를 통한 매장 매출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