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받는다

2021-11-26     김의겸 기자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21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대반전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언급량이 전년 대비 약 135% 늘어나며 전년보다 크리스마스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를 적용한 2단 케이크부터 입체케이크, 산타, 루돌프, 트리 등 오브제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40여 종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 ‘블레싱 레드베리 스페셜’ △ ‘산타 이즈 백’ △ ‘위싱트리’ △ ‘징글벨 징글벨’ △ ‘펭수산타’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고객들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인기 케이크를 놓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7일까지 해피오더, 카카오주문하기, 배달의민족,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원하는 케이크를 최대 25% 혜택 가격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제품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주문 시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사진=SPC그룹

또 해피오더를 통해 사전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굿즈 2종도 사전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굿즈는 △ 대형 풍선 7종과 레터링 풍선, 3색 고무 풍선 등 홈파티를 완성하는 다양한 풍선들로 구성한 ‘파티 데코팩’과 △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과 협업해 500㎖ 페트병 약 300만 개를 재활용한 소재로 만든 ‘친환경 부클 러그’ 등 2종이다. 상세한 제품 및 예약 정보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및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만큼 분위기를 대반전시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즐기자는 주제를 담은 제품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케이크와 홈파티 굿즈까지 한번에 준비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