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유연석 영화 '그 날의 분위기'로 조우

2014-03-28     이예림 기자

[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멜로 연기를 펼친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영화 '그 날의 분위기'의 시나리오를 배우에게 전달한 상태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으나 양 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날의 분위기’는 우연히 KTX에서 만난 두 남녀가 부산을 배경으로 하루 동안에 겪게 되는 연애의 시작부터 끝을 보여주는 로맨스 영화다.

문채원은 현재 영화 ‘세 남자의 그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과 ‘은밀한 유혹’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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