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제대 후 짙어진 카리스마 [SQ화보]

2022-01-26     손힘찬 기자

[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펜타곤의 ‘메보좌’ 진호(29)가 돌아왔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이그룹 펜타곤의 12번째 미니앨범 ‘IN:VITE 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펜타곤은 ‘LOVE or TAKE’ 앨범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트랙 6개엔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는 특징이 있다. 이전보다 음악적 색깔이 한층 다채로워졌다. 내면적으로 성숙한 게 보인다. 본인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타이틀곡은 ’Feelin' Like‘. 강한 이끌림을 선사한다. 

멤버 가운데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맏형이자 메인보컬 진호가 가장 눈에 띄었다. 짙어진 카리스마가 인상적이었다. 

13㎏을 감량해 더욱 날렵해진 턱선.

전역 후라 그런지 눈빛도 강렬해졌다. 

고대하던 컴백 무대.

 마무리는 경례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