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인디신 대표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2년만 단독콘서트 개최 '페스티벌형 기획'

2022-03-08     박영웅 기자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인디신 대표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4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8일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선우정아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단독 콘서트 'FESTIVAL SUNWOOJUNGA : Burst it all(페스티벌 선우정아 : 버스트잇 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선우정아의 다채로운 음악들과 여러 퍼포먼스를 섹션별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형 기획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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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페스티벌 선우정아'는 2018년 처음 개최했던 선우정아의 단독 콘서트 브랜드다. 당시 네 가지 장르를 한 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콘셉트를 보여줬다. 올해도 새롭게 기획된 '페스티벌의 하루'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연명에 ’Burst it all’(버스트잇 올)이라는 부제가 붙은 만큼,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아왔던 아티스트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단독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선우정아는 최근 이승환과의 듀엣곡 '어쩜'을 발매했다. 또한 MBC 가요대제전에서 오마이걸과 합동무대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