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2022 K-BPI'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충성도, 선호도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산업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1999년부터 24년째 이어지는 공신력 높은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충성도와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서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초격차’ 전략이 수상을 이끄는데 주효했다"라고 자평했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작년에만 200억 이상, 최근 5년간 약 8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특히 2016년 설립된 ‘메디컬R&D(연구개발)센터’에서는 정형외과, 한방재활의학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의가 주축이 돼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작년에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 수출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00만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브랜드 파워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고객들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