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봄맞이 '자기관리템' 기획 대거 론칭

2023-02-15     김지원 기자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3년 만에 찾아온 노마스크 봄 시즌을 맞아, ‘자기관리족’이 급증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의 분석에 따르면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가 시행된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일주일간 헬스·뷰티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이상 증가했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자기관리족을 겨냥한 뷰티·패션·헬스 전문 프로그램부터 매번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멀티 카테고리까지 봄 시즌 신규 기획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사진=CJ온스타일

 

먼저 오는 17일 오후 10시 45분 뷰티 전문 프로그램 '야심뷰티'를 신규 론칭한다. 쇼호스트 심스라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진행하는 금요일 밤 고정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리뷰를 직접 읽어주는 코너로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환절기 피부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비건 화장품 ’달바 세럼’을 준비했다. 오는 24일에는 콜라겐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홈 뷰티 기기인 ‘메디큐브 유쎄라 딥샷’을 만나볼 수 있다.

내달 2일 목요일에는 쇼호스트 동지현과 알렉스의 '동가게 직영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7년째 동지현과 호흡을 맞춰온 알렉스가 '동가게 직영점'으로 이동해 패션·리빙·헬스·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한다. 기존 '동가게 본점'은 방송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경력직으로 영입된다.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족을 겨냥한 이너뷰티 전문 프로그램 '강력한 쇼룸'도 오는 16일 9시 20분에 신규 편성된다. 쇼호스트 강연진과 김민성이 이너뷰티에 특화된 럭셔리 쇼룸을 오픈한다는 컨셉이다. 더불어 내달 4일에는 쇼호스트 심용수의 '톱 쇼(TOP SHOW)'를 첫 방송한다.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쇼퍼테이너 프로그램을 지향하며 리빙·여행·패션·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울러 선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3년 만의 첫 노마스크 봄 시즌을 맞아 자기관리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전문 쇼호스트와 유명 방송인의 케미로 고객 쇼핑에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