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도현, 하나금융그룹 새 얼굴

2023-05-09     나혜인 기자

[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이도현이 하나금융그룹 모델로 발탁됐다.

하나금융그룹은 9일 "배우 이도현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배우 이도현이 가진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인 '정직·성실·투명'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기존 광고모델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건강한 이미지에 이도현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더해져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도현을 모델로 선보이는 첫 광고는 '내 편이 하나 생겼다'로, 이달부터 TV, 유투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하나금융 미션의 의미를 반영했다.

이도현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항상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되어주는 내 편으로서 친근하고 편안한 금융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도현은 드라마 '스위트 홈', '호텔델루 나'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특히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에 이어 '나쁜 엄마'로 연이은 흥행을 이끌며 탄탄한 연기력과 주연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