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여름 휴가 다녀오면, 리모델링 완성"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샘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간편하게 리모델링 부분 시공을 합리적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는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를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샘 리모델링 부분 공사는 부엌·욕실·중문·붙박이장·벽지 등 공사를 조합한 맞춤형 패키지로 진행된다. 공사 규모에 따라 최소 3일에서 최대 10일 내 리모델링을 마칠 수 있어, 여름 휴가를 다녀오는 동안 집을 리모델링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한샘은 이벤트 기간 동안 부엌과 욕실, 마루·도어·중문·창호·타일 등 건자재 계약을 동시 체결하고, 계약일 기준 2달 이내 시공을 완료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16일 단 이틀간 용산·송파·대전·센텀·범어 등 전국 27개 한샘리하우스 매장에서 시공하는 고객에게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할인 기간 동안 전국 한샘리하우스 매장을 방문하면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짧은 시간에 홈리모델링을 마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홈리모델링에 관심이 있었지만 시간이 없거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 가격에 새로운 공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의 리모델링 부분 공사는 한샘 정품 자재와 한샘 직(直)시공을 통해 진행하고, 한샘 전자계약서로 계약을 체결하면 ‘무한책임 인테리어’를 통해 만족스러운 시공 품질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