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인사동서 뉴욕 사진전

2023-08-24     김진수 기자

[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롯데카드가 대표 카드 상품인 ‘LOCA(로카)’ 시리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사진전을 연다.

롯데카드는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사1010’에서 사진전 ‘LOCA in NEW YORK : 뉴욕을 걷다’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뉴욕의 일상에 LOCA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전에서는 최초의 신용카드가 탄생한 지역이자 LOCA 시리즈 카드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미국 뉴욕을 담은 사진 작품 145점이 전시된다.

사진 촬영은 뉴욕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오필환 작가가 맡았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LOCA in NEW YORK : 뉴욕을 걷다’ 전시 개최를 기념해 관람객 전원에게 작품 사진이 담긴 엽서와 북마크를 준다.

디지로카앱 이벤트 및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특별 기념품(엽서북·손거울 중 선택) 신청도 할 수 있다. 디지로카앱 이용 시 ‘혜택+’ 탭의 ‘LOCA 이벤트’에서 전시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방문 전 스페셜 굿즈 신청하기’와 터치 쿠폰 ‘신청하기’까지 마친 앱 화면을 현장에 제시하면 된다.

네이버 예약 이용 시 관람 일자 지정 및 예매 완료 후 나오는 예매 확정 화면을 현장에 제시하면 된다.

전시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인증 사진 이벤트도 열린다. 작품을 배경으로 뉴욕 여행 사진 콘셉트의 인증 사진 촬영 후, 롯데카드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로카 #로카사진전 #롯데카드 #로카인뉴욕)와 함께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여행 사진 콘셉트를 가장 잘 살린 고객을 선정해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 라이카 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전시에서는 첫 신용카드 거래가 이뤄진 뉴욕 33번가의 모습부터, 마천루 스카이라인,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등 뉴욕의 명소와 건축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거리의 연주자들, 상점과 카페, 지하철을 탄 시민 등 여유와 활기가 느껴지는 일상 풍경은 관람객이 뉴욕을 직접 여행하는 듯 도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전시 공간에는 관람객이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LOCA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도입된 ‘세트 카드’ 시스템과 다양한 고객 연령층의 니즈를 반영한 추가 라인업으로 인기를 모았다.

2020년 8월 출시 후 2년 만에 발급 매수 200만장을 돌파했고 올해 4월에는 300만장을 넘어섰다. 뉴욕 맨해튼 지도가 담긴 플레이트 디자인에는 카드의 본질로 돌아가 고객에게 가장 좋은 혜택을 담겠다는 롯데카드의 철학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