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테이너' 주원대, 앨범 ‘기억이 피고 지던 날에’ 발매

2023-10-17     나혜인 기자

[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모델테이너' 주원대가 회고록을 담은 두 번째 앨범을 공개한다.

주원대는 17일 "두 번째 앨범 '기억이 피고 지던 날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주원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담겼으며,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가사들로 자신의 회고록을 녹여냈다. 

신보를 통해 주원대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 앨범 전체 디렉팅은 모델테이너 윤다로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은 TIGER EATS TOAST가 참여했다. 제작은 NE-11가 맡았다.

주원대는 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를 진행한다. 주원대의 첫 번째 콘서트 'NE-11 PRODUCTION'은 오는 21일 오후 7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자세한 앨범 발매 일정과 콘서트 일정은 주원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원대는 2015년 데뷔한 모델로 패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멤버들이 함께한 7인조 보이그룹 W.O.W로 데뷔해 싱글 앨범 'Miss U' 등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