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노재원 '부끄럽지만 하트~'

[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노재원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세기말의 사랑’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세상 끝나는 줄 알았던 1999년,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 ‘유진’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뉴 밀레니엄 드라마다. 임선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에는 배우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문동혁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오는 2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