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묵묵부답 일관한 김종국 전 감독

2024-01-30     손힘찬 기자

[서초=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진행됐다. 앞서 검찰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사 의뢰한 장 전 단장의 '선수 뒷돈 요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혐의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