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레전드 박경완, '그라운드를 떠나다'

2014-04-05     이상민 기자

[인천=스포츠Q 이상민 기자] 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한화전 종료 후 가진 박경완 2군 감독의 '선수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에서 박경완 2군 감독이 영구결번되는 등번호 '26'이 새겨진 유니폼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 감독은 이어 열렬히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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