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씨스타·AOA '엠카운트다운' 동시 복귀무대

2015-06-25     박영웅 기자

[스포츠Q 박영웅 기자] 틴탑, 씨스타, AOA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동시에 복귀 무대를 가진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틴탑, 씨스타, AOA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이어진다.

우선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틴탑은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앞서 틴탑은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보인 '2배속 스텝'의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될 라이브 무대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씨스타는 타이틀곡 'SHAKE IT'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곡은 씨스타 표 여름 댄스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마지막으로 '스포티 섹시'를 콘셉트로 복귀를 선언한 AOA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엠카운트다운'에서 복귀 무대를 펼친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마마 무, 맥케이,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백아연, 서인영, 세븐틴, 소년공화국, SPEED, 슬리피, CLC, 어썸베이비, 풋풋, 플레이백, HIGH4, HALO, 홍대광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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