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줌Q] '국민 여동생' 김유정, '여배우의 향기를 품다'

2015-07-23     이상민 기자

[스포츠Q 이상민 기자] 사진 취재를 하다보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하이틴 스타들을 보게 된다. 렌즈로 대면할 때마다 성큼성큼 달라진 면모에 놀라고, 그 변화를 카메라에 담으며 큰 보람을 느낀다.   

배우 김유정이 22일 서울 강남구 스킨푸드 가로수길 컨셉스토어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란색 원피스와 베이지색 힐로 청순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한 김유정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99년생 여고생인 김유정은 2004년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영화와 방송, 드라마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그래서 일까 김유정의 눈빛은 여느 여고생의 생기 넘치는 발랄한 눈빛과 더불어 깊이감을 더한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우 김유정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